책만들기
단행본, 제안서, 보고서 등 일반 책자에 가장 많이 쓰이는 제본 방식입니다. 종이 표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페이퍼백' 또는 '소프트커버'라고도 합니다. 표지와 본문을 열용융 Hot Melt 접착제로 고정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뛰어나지만 펼침성은 다소 떨어집니다.
책만들기
인쇄물을 펀칭을 한 후 트윈 루프 와이어 Twin Loop Wire로 엮어 제본하며, 통상 '링제본'이라고 합니다. 표지 및 내지 모두 360° 회전하기 때문에 펼침성과 휴대성이 좋습니다. 제안서, 보고서, 교재 및 수험서 등에 많이 쓰입니다.
책만들기
여러 장의 인쇄물을 반으로 접어서 겹친 후 스테이플러 Stapler로 철심을 박아 제본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제본에 비해 가격이 낮고, 빠른 제작이 가능할 뿐 아니라, 펼침성이 좋아 180° 이상으로 펼쳐집니다. 카탈로그, 팜플렛, 사용설명서 등 얇은 책자에 많이 사용합니다.
대형출력
포토 프로덕션용 대형 프린터는 극세 표현이 가능한 2400 dpi의 열전사 잉크젯 방식으로, 6색의 UV 안료 잉크를 통해 CMYK만으로 표현할 수 없는 색상까지 표현합니다. 포스터, 대형 사진, 사인, POP 등의 각종 디자인 및 그래픽을 대형 인쇄할 수 있습니다.
전시·행사
명찰·비표는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석자 또는 진행자를 구분할 필요가 있을 때 자주 사용합니다. 명단 자동 입력 서비스를 통해 이름, 부서, 직급/직책, 좌석 위치 등의 데이터도 함께 입력하여 인쇄할 수 있습니다.
카드·명함類
봉투 없이 글을 써 보내기 위한 편지 양식으로, 일반적인 엽서의 규격은 가로 148 ㎜ × 세로 100 ㎜ 입니다. 그림엽서 Postcard는 한쪽 면에 그림이 들어가 있고, 다른 한쪽 면에는 주소와 내용이 함께 들어 있는 엽서를 지칭하는데, 우편용으로 사용되기 보다는 주로 사진이나 일러스트레이션 등의 그림을 간직하기 위한 용도로 제작됩니다.
전시·행사
카드링 제본 Loose-leaf은 낱장으로 된 종이들을 천공해서 링으로 묶은 제본 방식입니다. 제본 후에도 내용을 첨삭하거나 재배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천공 구멍이 찢어지는 등의 이유로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수정이 빈번하지만 큰 내구성이 요구되지 않는 행사용 큐 카드 Cue Card에 많이 사용됩니다.
홍보물
각종 행사에 초대하는 내용을 담은 인쇄물입니다. A5 규격 가로 148 ㎜ × 세로 210 ㎜의 종이를 반으로 접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며, 주로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접지선에 오시 Creasing 가공을 합니다.